애플이 신개념의 핸드폰인 iPhone을 출시하자 지난달 2007년 1월에 시스코가 자신들이 2000년 이후로 소유하고 있는 상표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샌프란시스코 법원에 침해 소송을 제기했었는데, 얼마전에 합의했다고 한다. 이번 합의로 애플은 iPhone 이라는 상표를 계속 사용할 수 있게 그 대가로 시스코 장비와 애플 제품 간에 광범위한 상호 작동성(interoperability)를 추구해야 한다. 아마도 그 밖의 다른 금전적 조건이 있었을 것 같기도 한데 그런 합의 내용은 보통 공개를 안하니까 제3자로서 알 수는 없다.
시스코가 VoIP에 이미 사용하고 있었고, 미국특허청에도 등록이 되어 있었을 텐데 애플이 선협의 후사용이 아니라 선사용부터 추진한게 의아스럽다. 혹시 상표권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추진하다가 덜미를 잡힌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특허뿐만 아니라 상표도 제품이나 서비스의 출시에 앞서 반드시 조사해야 하는 팩터라는 점을 교훈으로 남겨 준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2007년 2월 22일 목요일
2007년 2월 9일 금요일
소니가 Ipix 특허 인수
나스닥 시장에 등록되어 있다가 작년 7월 31일에 파산신청된 Ipix라는 회사의 특허를 소니가 360만 달러를 주고 인수했다고 한다. Ipix는 특히 180도 이미지를 360도 파노라마 뷰로 전환하는 기술로 유명한 회사였는데, 파산신청하면서 보유 특허를 경매에 부쳤는데 소니가 가장 높은 금액을 불러서 낙찰되었다고 한다. 소니측은 특허 구매 사실은 인정했지만 더 이상의 코멘트는 거부했다. Ipix의 기술은 주로 건축 분야에서 유용하다고 하는데, 향후 이 기술을 활용한 소니의 사업 전략이 궁금해 진다.
2007년 2월 7일 수요일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며...
IT쪽에서 일하는 절친한 친구 녀석이 블로그를 만들어 보라고 했다. 싸이도 귀찮아서 안하는 내가 과연 이 블로그를 잘 챙길 수 있을지 매우 불안하긴 하지만, 내 생각이나 콘텐츠를 누군가와 공유하고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로로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보고 나도 노력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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